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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노트북 구입_ASUS 젠북 UM425QA-KI064_불량 당첨 본문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과 앞으로 영상 쪽 공부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이 원활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다.
예전부터 쓰고 있는 노트북은 2015년 8월에 제조된 삼성 아티브북.
지금도 여전히 간단한 워드 작업, 인터넷, 영상 시청에 큰 무리는 없지만,
만 6년을 넘어가는 수명 때문인지, 아니면 계속 무거워지는 운영체제와 프로그램 탓인지,
점점 버거워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낙점하게 된 것이 바로
ASUS 젠북 UM425QA-KI064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 등 적당한 가격에
게임을 하지 않는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성능이었다.
화면 크기:35.56cm(14인치), CPU 제조사:AMD, CPU 종류:라이젠7-4세대, CPU 코드명:세잔, CPU 넘버:5800H (3.2GHz), 코어 수:옥타코어, 운영체제(OS):운영체제(OS):미포함(프리도스), 해상도:1920x1080(FHD), 화면 밝기:400nitnit, 패널 종류:IPS레벨
요즘 14인치는 예전의 13.3인치 정도의 포지션인듯 하다. 넓은 화면을 가지면서도
얇고 가벼운 무게는 이동을 하면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사이즈인듯 하였고,
나 역시 휴대성과 작업 효율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만족할만한 스펙이었다.
400 니트의 밝은 화면도 만족스러웠다.
G마켓에서 한가위 쿠폰을 활용하여 추가할인을 받아 약 113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배송은 이틀 걸렸다.
선배가 같은 시리즈 제품을 인텔 버전으로 구매했을 때, 이미 보았기 때문에
박스를 본 감흥은 그닥 없었다.ㅎㅎ 파우치는 의외로 안감이 좋아서 나름 만족.
한컴 오피스 정품도 증정해주니, 나름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익히 알고 있는 깔끔하고 심플하여 예쁜 외관이지만, 실제 이렇게 마주하니,
더욱 깔끔하고 예뻐보이는 느낌이다.ㅎㅎ
키보드는 반발이 조금 적은 편이고, 피치가 생각보다 있어서,
노트북 치고는 나쁘지 않은 키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키감도 이 정도면 쓸만하다.
USB-C 포트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한 점도 이동하면서 쓰기에 너무 좋은 점인 것 같다.
물론 100W 짜리 고속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핸드폰 충전기로 대체하지 않을까 싶다.
고속충전은 안되지만 그래도 쓸만한 정도는 될테니까.
충전기를 꽂아놓고 쓰고 있는데, 팬 소음은 좀 있는 편이고, 키보드로 올라오는 발열은 적은 편인 것 같다.
이렇게 다 좋았는데, 진짜 좀 짜증나는 건!
불량화소가 있다는 점이다..-_-..
아니길 바라면서 여러 배경색으로 하여, 테스트하였는데,
암점이 맞다. 딱 한개 픽셀이 저렇게 나가있다.
아.. 진짜 순간 좋았던 기분이 확 상하면서..ㅠ
구매했던 G마켓 판매처에 교환 문의를 해보았으나, 불량판정서를 AS에서 받아와야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그래서 곧장 망원에 있는 AS 센터에 방문 (TG 센터였는데, ASUS 업무를 대행하는 듯했다.)
하여서 노트북을 보여주었는데, 불량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위에서 보이는 죽은 픽셀이 5개 이상이 되어야 초기 불량 판정이 난단다..-_-..
결국 그냥 쓰기로 하고 돌아왔다.
불량화소만 아니면, 정말 기분 좋게 노트북 세팅하고 있었을텐데..
넘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그냥 정 붙이고 쓰는 수밖에..ㅎㅎ
혹시 몰라서 유상 수리비용도 물어봤는데, 17만원 정도라고 한다.
쓰다가 정 거슬리면 돈 주고 고쳐써야지 싶다.
아직 라이젠 세잔의 성능은 느껴보지 못한 상태이다.
포토샵 작업하면서 그 진가를 서서히 느껴보면 되지 않을까 한다.
이 제품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불량화소 문제가 적지 않은 것 같으니, 유심히 살피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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